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스포츠

DB 단장과 언쟁 벌인 소노 김승기 감독 “후배라도 함부로 얘기한 건 분명한 내 잘못”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04704285938.jpg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소노 김승기 감독과 DB 권순철 단장 간의 언쟁이 벌어졌다.
그로 인한 후폭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감독이 잘못한 부분을 시인했다.

김 감독과 권 단장은 지난 19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 DB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벌였다.
홈팀 소노는 이날 91-99로 역전패했다.
사건은 경기를 마친 뒤 체육관 안쪽 복도에서 발생됐다.
김 감독은 농구계 후배인 DB 이흥섭 사무국장에게 폭언을 했고, 이를 본 권 단장과 언쟁을 벌였다.

김 감독은 “어제(19일) 경기하던 도중 DB 단장님이 본부석까지 내려와서 항의하시더라. 경기에 역전패하고 감정이 격앙돼있었고, 이 국장은 농구계 후배이고, 개인적으로 스스럼 없이 지내는 만큼 당시 감정 그대로 얘기했던 거 같다.
그 얘기를 뒤에서 권 단장님이 들으시고 나한테 뭐라 하신 거다.
단장님께 ‘경기 중에 내려오셔서 항의하신 게 잘한 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난 절대 단장님께 욕을 한 적도 없는데 마치 그렇게 보도되고 있어 억울하다”면서 “그렇다고 해도 내가 흥분한 상태에서 이 국장에게 함부로 말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아무리 후배라고 해도 그러면 안됐는데 그때 내가 팀 패배로 너무 감정이 안 좋았던 거 같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KBL은 진상 파악에 나섰다.
양 팀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을 통해 전후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KBL 관계자는 “재정위원회를 열지는 봐야 할 듯 하다.
김 감독이 욕설을 했는지, 구단 관계자가 경기 중 본부석을 찾아가 항의한 부분에 대한 징계 사례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7,066 / 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메이저 놀이터 10벳 코드 442697 암호화페 거래소 oxo코인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2,191(21) 명
  • 오늘 방문자 42,327 명
  • 어제 방문자 125,632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816,317 명
  • 전체 게시물 352,573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