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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없는데 2G 출전 정지...호날두, '벌금'까지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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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새 소속팀을 찾기도 전에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4일(한국시간) 호날두에게 2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만 파운드 (약 8100만 원)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4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 경기 종료 후 핸드폰을 들고 있던 소년 팬의 손을 내리쳤다.
맨유가 0-1로 패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는데, 호날두가 핸드폰과 함께 내민 소년의 손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소년의 손에는 멍이 들었고, 핸드폰은 파손됐다.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은 SNS를 통해 퍼졌다.
파장이 커지자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순간에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는 않다”고 적는 등 진정성 없는 태도로 뭇매를 샀다.

당시 호날두는 영국 법에 따른 ‘조건부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는 경미한 범죄를 시인한 경우 내려지는 조치다.

새 소속팀을 찾기도 전에 출전 정지다.
호날두는 맨유와 지난 23일 결별했다.
최근 한 영국 TV 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구단을 비롯해 에릭 텐 하흐 현 감독 등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고, 맨유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이 출전 정지는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출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한 호날두는 오는 25일 가나와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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