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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리그 6위 / 패패승승무)

그라나다(2-1, 승), 베네벤토(2-0,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사수올로를 상대한 직전 경기 3-3 무승부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일정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이전 리그 홈 4연승으로 성과는 좋다.

나폴리는 사수올로와의 난타전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지엘린스키와 인시네등 2선 자원들이 골맛을 봤고 메르텐스도 최전방에서 부상회복 이후 어너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 경기에는 지난 경기를 징계로 빠진 쿨리발리도 돌아오기에 로사노 정도를 제외하고는 풀 스쿼드로 경기에 임할수 있다. 히사즈와 오스피나도 부상을 털어냈다.

◈볼로냐 (리그 12위 / 승무무승패)

이전 일정에서 까다로운 상대 라치오(2-0, 승)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칼리아리에게 1-0으로 덜미를 잡혔다. 이전 4경기 무패 흐름이 멈췄다. 이번 일정에서 반등을 시도하지만, 이들 원정 경쟁력은 기대 이하다.

볼로냐는 칼리아리 원정에서 후반 내내 상대를 거세게 몰아부쳤지만 원하는 결과를 따내지 못했다. 그래도 최근 경기력은 올라온 상태다. 바로우와오솔리니, 산소네의 공격 편대의 시너지가 좋고 스반베리와 쇼우텐도 중원을 탄탄히 지켜낸다. 원정에서 수비로 상대를 옥질 힘은 충분하다. 지난 경기를 징계로 빠진 수비진의 리더 다닐루도 복귀한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볼로냐가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가미하지만,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와 측면 수비진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나폴리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자원들의 안정적 기회 창출,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나폴리) 배팅이다.

승리는 나폴리를 가져간다. 볼로냐도 원정에서 버틸 힘이 있긴 하지만 메르텐스와 폴리타노, 인시네와 엘마스등이 사정없이 몰아칠 홈팀의 파상공서를 90분 내내 막아내긴 어렵다. 킥력이 좋은 지엘린스키와 템메, 바카요코등 나폴리 3선은 위력적인 중거리숫으로 상대 수비를 끝어낼 수도 있다.

언더를 선택한다. 나폴리가 워낙 공격적인 팀이지만 원정에서 임할 볼로냐는 정면 승부를 하지 않을 것이다. 라인을 내리고 스반베리와 쇼우텐이 상대 침투를 막는데 집중할 것이기에 다득점 가능성이 떨어진다.

◈추천 배팅

[[승패]] : 나폴리 승  

[[핸디]] : –1.0 나폴리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