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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끼었나…레알 마드리드 또 부상자 발생, 전력 이탈 선수들 몸값만 900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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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또 부상자가 생겼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7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이탈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비니시우스는 A매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확한 부상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장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자 발생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에는 리그에서만 10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주드 벨링엄이 전력에서 이탈하는 충격을 안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케파 아리사발라가,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두 카마빙가, 아르다 귈러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부상자가 나온 상황이다.
대다수가 팀 주요 전력이다.

당장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의 몸값만 해도 천문학적이다.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보면 쿠르투아(4500만유로), 케파(1800만유로), 밀리탕(7000만유로), 추아메니, 카마빙가(이상 9000만유로), 귈러(1500만유로), 벨링엄, 비니시우스(이상 1억5000만유로) 등 부상자의 시장 가치가 무려 6억2800만유로(약 8853억원)에 달한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전체 시장 가치 10억3000만유로(약 1조4520억원)의 절반 이상이 빠져 있는 셈이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대거 발생한 악재 속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는 나름대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우승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13경기에서 10승2무1패로 승점 32를 획득하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돌풍의 주역 지로나가 11승1무1패 34점이라는 경이로운 페이스로 선두에 올라 있는 가운데 2점 차로 추격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휴식기 전까지 리그에서 강팀과의 맞대결이 없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된 상황이긴 하지만 정상적인 스쿼드 구축이 어려운 만큼 부상자 복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전망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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