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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장관,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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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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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특보가 연극 파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유 문화특보는 전북에서 출생해 서울에서 자랐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둘째 아들 김용식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유 문화특보는 1990년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 전 대통령의 대선을 도운 뒤 이명박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2008년 입각했다.
2011년 장관 퇴임 후에도 대통령실 문화특보를 지냈고 2012년에는 예술의 전당 이사장에 임명됐다.
최근까지도 연극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유 문화특보는 ‘햄릿’, ‘파우스트’ 등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극단과 소극장을 세웠고 장관직을 마친 뒤에도 연극계에서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
1990~2000년대에는 모교인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로 강단에 섰다.
유 문화특보는 문화예술 분야 실무에 관해 윤 대통령을 보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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