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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메세나협회, 아동 143명과 ‘한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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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와와 크라운-해태제과가 전통음악을 제대로 접할 수 있는 ‘한음캠프’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리적·경제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사흘간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열린다.

캠프는 우리나라 전통음악 발전을 위해 20년 이상 남다른 지원을 이어온 크라운-해태제과가 함께한다.
이는 전통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한음캠프는 2014년에 시작돼 올해 10년차를 맞았다.
올해는 기존 ‘국악캠프’ 대신 ‘한음캠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는 ‘한국 음악’의 줄임말로, 윤영달 회장이 ‘우리 소리’의 독창성을 구체화하고자 명인·명창들과 뜻을 모아 만든 표현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5개 지역(인천·충북·전남·경남·경북)의 복지기관 및 초등학교에서 아동 143명이 모였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일일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가 4년 만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면서 오랜만에 많은 인원과 함께했다.

크라운해태 한음캠프는 전통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에 락음국악단, 동락연희단, 극단 태양의바다가 함께하며 아이들이 해금, 아쟁, 거문고 등을 직접 다뤄보고 버나돌리기, 탈춤같은 연희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프 장소 곳곳에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이와 더불어 ‘우리 소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흥겨운 공연들이 펼쳐졌다.
퓨전국악밴드 억스(AUX)가 판소리 ‘춘향가’의 주요 대목과 장면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선보였으며, 창작집단 깍두기는 판소리 ‘심청가’를 1인극 형태의 국악마술극으로 풀어내 큰 환호를 이끌었다.
아티스트들과 함께 뛰고 호흡한 아이들은 공연 때 들은 가락을 흥얼거리는 모습도 보였다.

캠프에 참여한 배지환 군(11)은 “국악이 우리의 것임은 알고 있지만 자주 접하지 않아 낯선 장르였다”며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공연도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최근 한국 전통예술 콘텐츠가 미국 뉴욕 무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뉴스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며 “미래 세대가 우리 고유의 멋과 정서를 충분히 느끼며 문화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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