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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스트라스부르 앙제 픽 분석 프랑스 리그-1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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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16위 / 무패무패승)
지난 메츠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수비력을 자랑하던 메츠에게 2골이나 뽑아냈고, 투톱이 아닌 토마손(CAM, 최근 10경기 3골)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새로운 공격 루트를 개척했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심상치 않은 공격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 결장 정보
셀스 (GK / B급), 시마칸 (CB / A급)
꾸준히 결장하던 두 선수가 결장한다. 시마칸(CB)의 공백은 최근 미트로비치(CB)와 코네(CB)가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 특이 지표
후반전에 몰려있는 실점
스트라스부르는 올 시즌 평균 1.6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물론 홈에서 평균 실점은 1.41골로 줄어들긴 하지만 올 시즌 최다 실점 6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꾸준히 실점이 많은 편이다. 특히 전체 득점의 56%가 후반 50분 이후 생산됐을 정도로 후반전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다. 앙제가 경기 후반 득점이 많은 팀은 아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앙제◎ 앙제 (10위 / 패승무패패)
지난 낭트 전에서 1-3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최근 3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을 정도로 득점력이 형편없는 수준인데, 올 시즌 간신히 평균 득점 1골을 기록하고 있는 니스와 낭트에게 나란히 3실점을 내주며 형편없는 수비력까지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 결장 정보
에보세 (LB / C급), 알리오위 (ST / B급)
꾸준히 결장하던 두 선수가 결장한다. 두 선수 모두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아니다.
● 특이 지표
완전히 무너진 공수 밸런스
앙제는 홈과 원정 기복이 전혀 없던 팀이었지만 최근 부진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득점은 나오지 않는데 실점만 많이 내주는 경기들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3경기 성적은 1무 2패이고, 여기서 득점은 1골에 불과한데 실점은 6골이나 내줬다. 더욱 놀라운 점은 패배를 당한 상대가 자신보다 순위가 낮은 니스와 낭트였다는 것이고, 각각 평균 1.17득점, 평균 1득점에 그치고 있는 팀들을 상대로 3실점이나 내줬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 전망도 밝지 않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3무 1패 8득점 8실점 (앙제 우세)
2. 스트라스부르 올 시즌 홈 성적 : 12전 3승 3무 6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42%)
3. 앙제 올 시즌 원정 성적 : 13전 5승 3무 5패 (무실점 비율 : 23%, 무득점 비율 : 31%)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1-2 (앙제 승)
[bettingclosed] 1-0 (스트라스부르 승)
● 결론 & 베팅 방법
승 또는 무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승 / 언더(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스트라스부르는 길버트(RB) 임대 효과를 톡톡히 보며 이전보다 수비가 안정된 상태에서 투톱이 아닌 새로운 득점 루트까지 개척한 상태다. 반면 앙제는 최근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며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스트라스부르가 승리를 따낼 전망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트라스부르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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