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2/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토론토 상대로 102-11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토론토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21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올시즌 평균 13.8점 7.2리바운드 4.2리바운드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던 애런 고든(4~6주)이 추가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 자원의 부상 이탈이 많았던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콜 안소니가 백코트를 책임져야 하면서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모습. 또한, 팀을 대표하는 슈터 자원이 되는 에반 포니에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테렌스 로스의 부상 후유증에 따른 경기력 하락으로 백코트의 생산성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고민이 이어진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