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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데빈 부커없이 3연패에 빠졌다. 이전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상대로 조금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크리스폴이 32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2옵션 역할을 해줘여 하는 에이튼이 5득점에 그치면서 패했다. 오늘 경기 역시 데빈 부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피닉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결국 5할 승률이하로 내려온 상황. 부진이 극심하다. 크리스 폴이 32점을 넣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슬럼프를 겪고 있다. 팀 야투 성공률이 30%대에 그친 이유. 디안드레 에이튼은 다시 하락세를 겪고 있고 캠 존슨, 미칼 브릿지스로는 평균 30점 합작이 쉽지 않다. 시즌 초반에 비해 수비력이 떨어진 부분도 부정적이다. 다리오 사리치가 여전히 결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틀 연전은 상당히 버거울 수밖에 없다.

◈골든스테이트

백투백 1경기 미네소타 상대로 커리가 3점슛 영점을 잡지 못하면서 초반에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이내 경기를 리드 12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커리-그린이 30분을 뛰었지만 와이즈먼이 25득점을 올릴정도 경기 내용은 수월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치른 2연전을 모조리 잡아냈다. 스테픈 커리가 전반에 2점에 그쳤지만 제임스 와이즈먼,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특히 와이즈먼을 슈터로 보다 더 자주 활용하면서 스페이싱도 큰 폭으로 넓힌 골든스테이트였다. 커리가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앤드류 위긴스가 건재한 데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만들어 내는 팀 수비력은 아주 준수하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이동거리도 짧은 편이다.

◈코멘트

오늘 경기 양팀 모두 백투백으로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다. 에이튼와 와이즈먼과 루니를 상대로 우세해 보이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헬프가 있기에 오늘 경기 역시 저득점에 그칠 공산이 크다. 커리가 백투백 1경기 슛감이 좋지 못했기에 오늘 경기는 평균은 한다 보고 우브레가 친정팀 상대로 약간의 동기부여가 되면서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것으로 예상된다. 골스 승, 플핸승, 언오바는 언더다.

피닉스의 슬럼프가 지속되는 모양새. 부커의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이 경기는 골든스테이트가 잡을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 : +1.5 골든스테이트 승

[[U/O]] : 22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