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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발목 부상' 르브론, 몇 주간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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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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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다친 LA레이커스의 간판 선수 르브론 제임스, 당분간 뛰지 못한다.
'디 어슬레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오른 발목을 다친 제임스가 몇 주간 경기에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제임스는 지난 21일 애틀란타 호크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발이 눌리며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입었다.
'디 어슬레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오른 발목을 다친 제임스가 몇 주간 경기에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제임스는 지난 21일 애틀란타 호크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발이 눌리며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입었다.
X-레이 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MRI 검진 결과 발목 윗부분 인대 염좌 진단이 나왔다. 디 어슬레틱은 이것이 먼쪽정강종아리관절(distal tibiofibular joint) 인대가 손상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절은 발목과 다리뼈를 연결해주는 부위다.
레이커스 구단은 그의 예상 복귀 시간을 밝히지 않았었다. 그런 가운데 현지 언론도 그의 공백이 '몇 주간'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 것. 디 어슬레틱은 최소 5주를 예상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3.9분을 소화하며 25.4득점 7.9리바운드 7.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MVP급 활약을 펼쳤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에 가로막힌 모습이다.
레이커스 구단은 그의 예상 복귀 시간을 밝히지 않았었다. 그런 가운데 현지 언론도 그의 공백이 '몇 주간'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 것. 디 어슬레틱은 최소 5주를 예상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3.9분을 소화하며 25.4득점 7.9리바운드 7.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MVP급 활약을 펼쳤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에 가로막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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