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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굴욕…감독 커리어 첫 특정팀 상대 리그 원정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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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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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굴욕…감독 커리어 첫 특정팀 상대 리그 원정 3연패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1일 브라이턴전에서 선수들에게 고함치며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은 1일 영국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브라이턴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9승6무5패(승점 33)로 6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위기에 놓인 브라이턴은 상위권의 토트넘을 침몰시키며 올시즌 처음으로 홈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으로서는 홈에서 약세를 보여왔던 브라이턴에게 당한 패배여서 더욱 뼈아팠다. 브라이턴은 올 시즌 홈에서 6무4패로 단 1승도 없었다. 홈 승리는 2019~2020 시즌까지 올라가야 한다. 14경기째 안방에서 승리가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홈 14경기 무승 팀에게 승리를 헌납한 것 뿐아니라 또 다른 굴욕도 겪었다. 무리뉴는 브라이턴 원정에서 리그 3경기를 모두 패한 것이다. 이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무리뉴 감독 커리어에서, 최초의 특정팀 상대 리그 원정 3연패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첼시가 아닌 브라이턴에게 이런 충격적인 기록의 수모를 당한 것이다.
상위권 경쟁에 갈길 바쁜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 속에 졸전으로 무너지며 팀 분위기가 크게 떨어졌다. 여기에 열흘 안에 3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 험난한 행보가 예상된다.
토트넘은 1일 영국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브라이턴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9승6무5패(승점 33)로 6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위기에 놓인 브라이턴은 상위권의 토트넘을 침몰시키며 올시즌 처음으로 홈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으로서는 홈에서 약세를 보여왔던 브라이턴에게 당한 패배여서 더욱 뼈아팠다. 브라이턴은 올 시즌 홈에서 6무4패로 단 1승도 없었다. 홈 승리는 2019~2020 시즌까지 올라가야 한다. 14경기째 안방에서 승리가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홈 14경기 무승 팀에게 승리를 헌납한 것 뿐아니라 또 다른 굴욕도 겪었다. 무리뉴는 브라이턴 원정에서 리그 3경기를 모두 패한 것이다. 이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무리뉴 감독 커리어에서, 최초의 특정팀 상대 리그 원정 3연패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첼시가 아닌 브라이턴에게 이런 충격적인 기록의 수모를 당한 것이다.
상위권 경쟁에 갈길 바쁜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 속에 졸전으로 무너지며 팀 분위기가 크게 떨어졌다. 여기에 열흘 안에 3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 험난한 행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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