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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감독 '보호자' 시체스영화제 경쟁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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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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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보호자'가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1968년에 시작해 55회를 맞은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는 브뤼셀·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호러·스릴러·액션·애니메이션 등 장르 영화를 전 세계에 먼저 소개한다. '보호자'가 초청된 오르비타(Orbita) 섹션은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블랙코미디와 같은 판타스틱 장르 영화들을 초청, 국제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최우수 장편 작품상(Best Feature Film)을 선정해 시상하는 경쟁 섹션이다. 집행위원장인 앙헬 살라(Angel Sala)는 "'보호자'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접근으로 새로운 한국 현대 스릴러를 탄생시킨 스타일리시하고 힘 있는 영화다.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다음달 열리는 47회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돼 북미 관객과 먼저 만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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