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회이슈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4
본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다음 주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입건된 피의자들을 소환 조사한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주말에도 대부분의 직원이 나와 아리셀과 인력 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다. 압수물 분석과 함께 참고인 조사도 계속되고 있다. 박 대표와 인력 공급 업체 관계자 등 이번 화재로 입건된 피의자 5명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은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에 집중하는 단계이고 이후 피의자들을 불러 필요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원칙과 절차에 따라 엄정히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