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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유럽파' 일본, 카메룬과 득점 없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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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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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떠난 일본이 카메룬과 첫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카메룬과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코로나19의 확산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만 대표팀을 꾸려 네덜란드에서 카메룬, 코트디부아르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해외파 없이 축구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치르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결정이다.
이날 일본과 경기한 카메룬도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로만 대표팀을 구성했다. 하지만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아약스)와 미드필더 피에르 쿤데 말롱(마인츠)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부상자까지 발생한 탓에 17명으로 경기했다.
결국 두 팀은 전, 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일본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카메룬과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코로나19의 확산에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만 대표팀을 꾸려 네덜란드에서 카메룬, 코트디부아르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해외파 없이 축구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치르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결정이다.
이날 일본과 경기한 카메룬도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로만 대표팀을 구성했다. 하지만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아약스)와 미드필더 피에르 쿤데 말롱(마인츠)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부상자까지 발생한 탓에 17명으로 경기했다.
결국 두 팀은 전, 후반 90분 동안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일본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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