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양성 판정 받고도 맨얼굴 희희낙락..."터너, 자가격리 조치 위반" 美매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084
본문
양성 판정 받고도 맨얼굴 희희낙락..."터너, 자가격리 조치 위반" 美매체
LA 언론이 저스틴 터너(LA 다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터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터너는 2-1로 앞선 8회초 수비를 앞두고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미국 매체 'FOX스포츠 LA'는 경기 후 "터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교체됐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탬파베이를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터너는 월드시리즈 우승 확정 후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승 축하 사진을 찍는 등 세리머니에 참가했다. 이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는 행동.
'래리 브라운 스포츠'는 "터너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그라운드로 들어갔고, 아무도 그를 막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터너는 클레이튼 커쇼를 끌어안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터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논란이 계속될 분위기다.
터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터너는 2-1로 앞선 8회초 수비를 앞두고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미국 매체 'FOX스포츠 LA'는 경기 후 "터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교체됐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탬파베이를 3-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터너는 월드시리즈 우승 확정 후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승 축하 사진을 찍는 등 세리머니에 참가했다. 이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는 행동.
'래리 브라운 스포츠'는 "터너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그라운드로 들어갔고, 아무도 그를 막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터너는 클레이튼 커쇼를 끌어안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터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논란이 계속될 분위기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