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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해” “경찰청장 개베프”…황하나, 또 마약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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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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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해” “경찰청장 개베프”…황하나, 또 마약 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황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황씨가 투여한 약물과 황씨 소환 여부, 영장 신청 여부 등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26일엔 황씨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마약을 했다는 청와대 청원도 올라왔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재벌가 외손녀, 집행유예 기간에도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는 마약 사범 황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황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며 “20일에는 제3자 신고로 수서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 이후 황씨의 가족들은 황씨의 도주를 도와 황씨를 숨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26일엔 황씨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마약을 했다는 청와대 청원도 올라왔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재벌가 외손녀, 집행유예 기간에도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는 마약 사범 황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황씨는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다”며 “20일에는 제3자 신고로 수서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 이후 황씨의 가족들은 황씨의 도주를 도와 황씨를 숨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씨는 2015~2019년 지인과 함께 자신의 주거지인 서울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4월에 기소됐다.
지난해 2~3월에 ‘비대면 구입’(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1.5g을 3차례 매수한 뒤 가수 겸 배우이자 옛 연인인 박유천씨(33)와 함께 6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지난해 4월엔 황씨가 마약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황씨는 소파에 앉아 몸을 흐느적거리며 횡설수설했다. 그는 “몽롱하네 몽롱해. 두꺼비 VIP”라고 말했다.
또 황씨는 지인에게 “우리 삼촌이랑 우리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개베프야. 나 지금 남대문경찰서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랑 만나고 오는 길이야”라고 하는 육성 파일도 공개됐다. 당시 경찰청장 강신명은 “황씨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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