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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컷]'쓰릴 미' 이석준·윤은오, 사랑과 의욕충만 그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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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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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생생한 현장 + 컷을 모아봅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한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쓰릴 미'(연출 이대웅, 제작 아떼오드·엠피앤컴퍼니)의 연습 현장에 뉴스컬처가 방문했다. #섬세하고 진지하게 담담하지만 처연한 느낌이 드는 독백으로 연습의 시작을 알린 배우 윤은오의 '나' 두 번째 같은 배역으로 돌아왔기 때문인지 이미 갖춰진 몰입감을 선사한 배우 이석준의 '그' #너무 꼭 껴안아 버렸다… '그'가 '나'를 거칠게 밀쳐내는 씬 연습 중 연출님의 코멘트를 주의 깊게 듣는 두 배우. 진지하게 다시 그 씬을 연습하는데…. 떠나려는 '그'를 거칠게 끌어안은 '나' 윤은오. '나'의 사랑이 조금 버거웠던 걸까…. '그' 이석준이 백허그를 풀어내지 못해서 웃음이 터져버렸다. '아니 너무 꽉 안아서 안 풀려!!' 본 공연 케미가 기대되는 사랑과 의욕이 넘치던 '나'와 '그' 사진=김태윤 기자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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