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스윙스가 한결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열심히 살 빼고 있다. 빼야 할 이유는 많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최고 106㎏까지 쪘다가 30㎏를 감량했다. 체지방률이 12~14%가 목표”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윙스는 “1년 반 했다. 한 달에 딱 1kg씩 (빼는 게) 좋더라. 요요를 30번 겪고 나서 ‘이건 아니다’ 했다”며 닭가슴살 200g, 현미밥 120g 등을 먹는 식단을 1년 반가량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꾸준히 헬스도 한다면서 140㎏ 벤치 프레스, 30㎏ 체인을 몸에 두르고 하는 운동 딥스 등을 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그밖에 CEO로서 스윙스가 열심히 일하는 모먼트도 그려졌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EP ‘Upgrade(업그레이드)’로 데뷔한 이후 ‘불도저’, ‘No Mercy(노 머시)’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아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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