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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임영웅 팬심 드러내… 안정환 “나도 좋아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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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이혜원이 오스트리아에 사는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중 임영웅 이야기가 나오자 돌연 신경전을 가동한다.

22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26회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브라질 국제 커플 최명화·쥬에너, 포르투에 거주 중인 성효정·마리오 커플, 오스트리아 새 ‘선넘팸’ 인 차서율·후강원 부부의 해외살이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살고 있는 결혼 8년 차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현지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일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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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계 오스트리아인 후강원은 장모님의 영향으로 임영웅에게 완벽히 스며들어 임영웅의 각종 히트곡은 물론 앨범 판매량, 인생사까지 꿰뚫는 면모로 팬클럽 ‘영웅시대’ 의 일원임을 인증한다.

또한 후강원은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한국 가수 임영웅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싶다”며, 잘츠부르크의 길거리에서 임영웅의 노래로 버스킹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직후 ‘이제 나만 믿어요’ 가 첫 번째 버스킹곡으로 선정되기도.

이에 이혜원은 “서바이벌 방송에서 임영웅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났었다”며 숨겨온 팬심을 드러낸다.

이혜원의 이야기에 안정환은 바로 “참나···나나 그렇게 생각해 줘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내가 눈물을 흘릴 당시에도 남편이 ‘무슨 일이야?’라고 물은 뒤,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고 폭로한다.

안정환은 “난 임영웅보다 모차르트가 좋아”라고 도발하지만 이혜원은 “난 모차르트보다 임영웅”이라고 굳건히 맞선다.
결국 안정환은 “에휴, 나도 그러면 임영웅을 좋아해야 하네···”라며 고개를 숙여 폭소케 한다고.

차서율·후강원 부부는 본격적인 길거리 공연에 도전한다.
특히 독일어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두 사람은 임영웅의 노래를 독일어로 개사하며 버스킹을 선보인다.
과연 한국의 트로트 장르를 처음 접한 현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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