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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3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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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606119884.jpg영화 '파묘' 포스터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이날 오전 8시 총 누적관객수 1000만1642명을 기록했다.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이다.
영화 '파묘'는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한국형 오컬트의 새 시장을 연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 데다가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서였다.
국내 개봉 전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받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작품이었다.
17112606122994.jpg영화 '파묘' 1000만 감사 인증샷 [사진=쇼박스]

국내 개봉 후 파급력도 대단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1일째 600만, 16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24일째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기세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고, '범죄도시3'와는 타이기록이다.
이로써 최민식은 2014년 영화 '명량'(누적 관객수 1761만 명)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올리게 됐다.
유해진은 '택시운전사'(1218만 명), '베테랑'(1341만 명), '왕의 남자'(1051만 명)에 이어 네 번째 천만 영화를, MZ 무속인으로 큰 사랑을 얻은 김고은과 이도현은 첫 '천만 영화' 기록을 가지게 됐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단단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장재현 감독은 '파묘'를 통해 대중성까지 거머쥐게 됐다.
특히 '파묘'는 개봉 이후 3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파묘'의 N차 관람 열풍이 지속되는 만큼 최종 흥행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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