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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럴 땐 네 옆에 내가”…눈물의 입맞춤에 시청률 11%(‘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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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김수현과 김지원이 추억의 장소에서 재회했다.

tvN ‘눈물의 여왕’이 지난 23일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후 눈물 젖은 입맞춤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백현우는 말도 없이 자기 고향으로 떠난 아내 홍해인을 찾아와 결혼 전 자신이 살던 방에서 함께 자기로 했다.
젖은 머리카락을 말려주고 상처를 치료하는 사이 부부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맴돌았고 입술이 맞닿으려던 찰나 백현우는 이성의 끈을 붙잡고 방 밖으로 뛰쳐나갔다.

홍해인은 남편을 찾아 다니다가 “방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백현우의 말에 실망스러운 기색을 띠며 집으로 돌아갔다.
2년 전 배 속에 있던 아이를 잃고 크게 싸운 뒤 각방을 쓰고 있기에 놀라운 것은 없었지만 홍해인은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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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에게 섭섭함이 쌓여가던 홍해인은 결국 어떤 언질도 없이 홀로 병을 치료하러 독일로 향했다.
백현우는 고모 홍범자(김정난 분)로부터 아내의 출국 소식을 접했다.
연락도 되지 않던 아내를 걱정하던 백현우는 목표를 모두 이룬 후 남편과 매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진심을 느껴 곧바로 독일을 향했다.

그때 홍해인은 암센터에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듣고 절망에 휩싸였다.
신혼여행 당시 백현우와 함께 찾았던 상수시 궁전에서 시간을 보내던 홍해인 앞에 기적처럼 백현우가 나타났다.

백현우는 “이럴 땐 네 옆에 내가 있었어야지”라고 아내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홍해인도 “난 네가 내 옆에 있길 바랐다고, 혼자 있기 싫었다”며 “계속 당신과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내의 고단함을 알게 된 백현우는 눈물을 흘리며 홍해인을 끌어안으며 입을 맞췄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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