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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옥자연 “권의관의 실체, 촬영 중반에 알아” [톡★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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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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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은 지난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황귀인으로 분했다. 영의정 황원형(김의성)의 장녀이자 의성군(황찬희)의 모친으로 궁중 암투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황귀인은 정도와 품위를 지키는 인물이지만 대비(김해숙)을 상대하며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중전(김혜수) 앞에서도 자신의 잃어버린 위치를 찾으려는 열망을 감추지 않는 인물이었다. 누구보다 열성적인 엄마, 사랑 앞에서는 약해지는 캐릭터였다.
우리 가족의 슬픔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귀인은 다른 후궁들과 달랐다. 중전을 향한 욕망, 의성군의 도약을 위한 필사의 의지에는 이유가 있었다. 옥자연은 “황귀인은 어려서 간택돼 궁에 들어왔고, 서러움과 외로움이 많은 캐릭터였다.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어땠을지, 아이를 가졌을 때는 어땠을지, 모든 과정을 상상하며 혼자서 로맨스 영화를 찍었다”고 캐릭터 설계 과정을 답했다. 특히 권의관(김재범)과의 특별한 관계가 드러나며 극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옥자연 역시 이를 기대했다. “강력한 반전이었다”고 밝힌 그는 “나 역시 권의관의 정확한 실체에 대해 촬영 중반에야 알게 됐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게 참 재미있었다. 마지막 화에서 권의관 역 김재범 선배님과 함께 한 신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돌아봤다. 대선배인 김해숙, 김혜수와의 독대에도 기죽지 않았다. 김혜수에겐 섬세한 감정선, 카리스마와 힘을 많이 느꼈다고. 이어 “황귀인으로 김해숙 선배님을 만나는 신들이 재미있었는데, 둘 다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감정과 계략을 감춘 채 바둑을 두듯 한 수 한 수 대사를 나누는 것이 참 재미있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는 행운이 감사했다. 연기적으로도, 배우의 태도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고 의미를 찾았다.
신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촬영했다”며 “매우 진지하고, 연구를 많이 해오는 분이다. 벌써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애정을 표했다. MBC ‘빅마우스’부터 ‘슈룹’까지, 2022년을 꽉 채운 옥자연은 2023년 넷플릭스 ‘경성크러쳐’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그는 “‘슈룹’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정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청춘엔터테인먼트, tv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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