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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새해 해돋이 정상등반 예약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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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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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사이트 ‘성판악코스 2만원’ QR코드구매 문의 이어져 한라산 새해 해돋이 정상등반 예약이 전쟁이다. 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청 누리집 ‘관광불편민원접수’를 통해 2023년 1월 1일 야간 산행 등 한라산 탐방 예약 QR코드가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게시자는 그러면서 ‘연락처와 예약번호를 확인해 예약 QR코드를 확실히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중고 거래 앱에는 1월 1일 한라산 정상등반 QR코드구매 게시글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모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엔 ‘한라산 등반예약 성판악코스 1월1일’이라는 제목으로 2만원을 제시한 글이 게시됐다. 또 다른 중고물품 인터넷 카페의 경우 ‘한라산 1월1일 탐방예약 양도’가 판매 완료된 것으로 표시됐다.
다른 사람의 QR코드를 가지고 입장 시 1년 동안 입산금지 조치를 한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도 한라산 겨울 산행을 위한 QR코드가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매매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대책을 세우기도 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현재 1월 1일 예약은 선착순 마감된 상태로 예약 취소 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추가 예약은 불가능하며 한라산 탐방 예약은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2023년 계묘년 첫 해돋이를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정상에서 볼 수 있도록 1월 1일 새벽 야간 산행을 허용했다.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이다. 새해맞이 야간 산행은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지난 1일 오전 9시 예약을 시작했다. 하지만 높은 인기를 실감하듯 예약 개시 1시간 만에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야간 산행 예약이 마감됐다.
또 수십 분간 ‘접속 대기’가 발생해 많은 이가 예약을 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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