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패장] KGC 김승기 감독 "스타팅 멤버 잘못 내보냈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29
본문
|
[스포츠서울 | 안양=최민우 기자]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GC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창원 LG 전에서 80-86으로 졌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준 탓에 힘겨운 싸움을 했다.
KGC는 베스트 멤버로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변준형, 오마리 스펠맨, 오세근이 벤치를 지켰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탓에, 마지막까지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를 마친 뒤 김 감독은 “시작할 때 멤버를 잘못 썼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였다.
처음에 분위기를 내주면서, LG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실어준 꼴이 됐다.
완패다.
끝까지 안되는 경기였다”며 아쉬워했다.
그래도 상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4쿼터 한때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타이트한 수비가 바탕이 됐다.
수비 성공 후 폭발적인 득점이 터져 턱밑까지 추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수비가 마지막에는 잘됐다.
그전부터 강하게 했어야 했는데, 잘 안됐다”며 “우리가 기복이 심하다.
상위권 팀이랑 할 때는 집중하고 하위권 팀들이랑 할때는 느슨하다.
고쳐야 한다”고 수비를 지적했다.
전성현에게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전성현의 슛감이 좋지 않기 때문. 이날도 전성현은 9득점에 그쳤다.
김 감독은 “야구에서 투수가 홈런을 맞았다고 뭐라고 못하지 않나. 농구에서 슈터도 마찬가지다.
슛이 안들어가는데 뭐라할 수 없다.
들어갈 때가 분명히 올거다.
지금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줘야 한다”며 불꽃슈터로 돌아오길 바랐다.
miru0424@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