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얼룩진 성탄절 주말…주택·공장 등 잇단 불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062
본문
![]()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성탄절 주말인 25~26일 이틀간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이어졌다. 성탄절 당일이었던 25일 오후 1시 14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사망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16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주택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대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25일 오전 2시 16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블라인드·커튼 제작 및 원단을 보관 중인 창고와 맞은 편 건물이 전소됐다. 전남 순천에서는 산불이 나 20시간 만에 꺼지기도 했다. ![]() 이와 함께 26일 오전 8시 11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5층짜리 모텔 4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같은 날 오전 4시 51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경기 하남시 천현동의 한 소파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6일 낮 12시까지 발생한 화재는 총 2546건으로, 24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쳤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