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정태우, 교통사고로 차량 반파에도 ‘멀쩡’…“제네시스가 나도 살렸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6
본문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배우 정태우(41·사진)가 건강에 이상이 없음에 다시 한 번 감사했다. 정태우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통사고로 파손된 차량 사진을 올리며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털 끝 하나까지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일을 겪으니까 정말 모든 게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겠다. 비 오는데 빗길 운전 조심들 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태우는 지난 12일 SNS에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교통사고를 당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정태우는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해 대하 사극 드라마 ‘한명회(1994)’, ‘용의 눈물(1996)’. ‘왕과 비(1998)’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 ‘태종 이방원(2022)’에 출연한 그는 2009년 승무원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