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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동섭 “더 떨어질 곳 없다. 자신감 갖고 부딪히겠다!”[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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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마닐라=이웅희기자] “더 떨어질 곳 없다.
자신감 갖고 부딪히겠다!”




LG 임동섭(33·198cm)의 시즌 각오다.
장신 슈터 임동섭이 이를 악물고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중앙대 출신 임동섭은 2012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 출신이다.
장신 슈터로 주목을 받으며 2012~2013시즌 데뷔했지만 프로 무대에서 큰 빛을 보지 못했다.
2022~2023시즌 중반까지 삼성에서 뛰다 LG로 트레이드됐다.




시즌 도중 LG 유니폼을 입은 임동섭은 빠르게 팀에 적응해 LG의 정규리그 2위에 힘을 보탰다.
임동섭은 “감독님이나 코치님과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LG 대부분 선수들과도 친해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동섭은 지난 시즌 도중 LG로 옮긴 뒤 2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1분 25초를 뛰며 3.1점, 3점슛 성공률 34.1%를 기록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더 잘하기 위해)다가오는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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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동섭의 경우 부상과의 악연이 아쉽다.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전 경기 출전한 시즌은 2020~2021시즌뿐이다.
임동섭은 “나도 부상이 너무 아쉽다.
잦은 부상으로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형들, 팀원들이 나를 살려주려고 많이 신경써주고 도와준다.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전지훈련은 임동섭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고 있다.
임동섭은 “필리핀 농구 스타일이 상당히 터프하고, 개인기술이 좋더라. 감독님이 추구하는 수비는 당연히 기본이다.
터프하게 몸싸움을 하는 상대를 피하는 게 아니라 같이 부딪히면서 공격이든 수비든 적극적으로 플레이 할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시즌을 앞둔 임동섭은 절실하다.
그는 “개인적으로 더 떨어질 곳도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팀이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내 역할을 하고 싶다”며 다부지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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