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프라임홀딩스 홈페이지

필리핀 재벌 SM그룹 산하 부동산 개발운영사 SM프라임홀딩스는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닐라 연안 매립 개발사업이 2028년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보도에 대한 설명과정에서 이 같이 밝혔다.
 

마닐라타임즈는 SM프라임이 마닐라만에서 추진하고 있는 360헥타르의 매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매립개발사업으로 리스주택사업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며, SM프라임의 올 연간 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M프라임은 이 같은 이익예측 보도에 대해 “외부 견해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