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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치명률 0.16%…델타의 5분의1 수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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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지만 치명률은 5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증도를 평가하기 위해 델타·오미크론 변이 확정 사례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치명률은 0.16%로 델타 바이러스(0.8%)에 비해 약 1/5배 낮게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감염예방 효과는 2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나 중증 예방효과는 지속되며, 3차 접종을 한 경우 중화항체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조사 결과, 3차 접종 후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은 증가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성인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한 경우, 접종 2~4주 경과 시 오미크론주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접종 전 대비 10.5~113.2배 증가했다.


특히 총 3번의 접종을 모두 화이자로 맞은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차 접종 후 중화항체가는 113.2배로 증가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치료제 효과는 기존 항체치료제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팍스로비드 등 항바이러스제는 입원과 사망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가 중증화율이 낮지만, 높은 전파력으로 단기간 내 대규모 발생 시 방역·의료대응에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개인 중증도'는 낮지만 '사회적 피해 규모'는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청장년층에서 발생이 가속화되고 확산될 경우 업무 공백으로 사회기능 유지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료·돌봄·교육 등 사회필수기능 유지를 위해 3차접종율을 높이고, 분야별 업무지속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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