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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만마 돌아온 오리온, 이승현 합류로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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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이승현. 제공=KBL


[스포츠서울 | 고양=최민우기자] 고양 오리온에 천군만마가 돌아왔다.
순위 경쟁 중인 가운데, 에이스의 합류로 날개를 달게 됐다.
오리온이 이승현(30) 합류로 더 밝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이승현은 지난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원주 DB 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한동안 발목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체력 및 실전 감각 저하가 우려됐지만 이승현의 손끝 감각은 여전했다.
3점슛 3개 포함 13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75-73 승리를 이끌었다.

아직 몸 상태가 100% 회복하지 않아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승리를 이끌며 ‘고양 수호신’의 화려한 복귀를 알린 이승현이다.
강을준 감독 역시 “리바운드 개수를 보면 이승현의 체력이 아직 100%는 아니다.
그래도 오늘 한 경기로 평가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경기를 치르면서 다시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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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강을준(오른쪽) 감독이 지난달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KCC의 경기에서 이승현을 코트에 투입시키고 있다.
고양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오리온은 이승현 합류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박진철 최승욱 이정제 등 벤치 멤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이승현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감을 얻었다.
강 감독도 “우리 팀이 이번 시즌에 베스트 멤버로 경기를 치른 적이 거의 없다.
일곱 번 정도 힘든 위기가 있었다.
그래도 식스맨들이 잘 해주고 있어서 버텼다.
사령탑으로써 박수쳐주고 싶다”며 “이승현 합류로 완전체가 됐다.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현 역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는 “복귀전에서 뛰다 보니 발목이 무겁더라. 몸 관리를 정말 잘해야겠다.
운동한지 이틀 만에 복귀했다.
몸 상태는 천천히 끌어올리겠다.
이대성이 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 ‘어떻게든 이겨볼 테니, 몸 관리 잘하라’며 위로해 줬다.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
나도 동료들의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며 팀을 위해 희생할 것을 다짐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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