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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3단계 발령·야간대응체계 전환 "밤사이 진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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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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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산림청은 28일 낮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난 산불이 밤사이 진화가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야간산불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산림청과 소방방재청은 산불 현장에 진화대원 800여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면서 밤사이 산불 확산 방지에 힘을 쏟는 중이다. 산림청은 오는 29일 해가 뜨면 다시 헬기를 진화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불은 이날 낮 12시6분쯤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근처에 있는 카센터와 사찰, 디자인사무실,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발화지점 근처에서 용접작업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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