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시흥=이주상기자] 2022년 미스 수프라내셔널의 한국대표인 배우 겸 모델 송채련이 지난달 21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웨이브파크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어스, 미스 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세계5대 미인대회로 이름이 높은 미스 수프라내셔널에 출전하는 송채련은 지난달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대회가 열리는 폴란드 남부의 노비 쇠츠 주(州) 스트젤레키에서 전 세계 참가자들과 합숙하며 오는 15일 결선대회를 치른다.
송채련은 “웨이브파크에서 진행한 화보촬영을 위해 최고의 몸을 만들었다.
어떤 세계미인들과 겨뤄도 지지 않을 것이다.
미스 수프라내셔널 대회는 나에게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후회 없이 대회에 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 최초로 개설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서브 브랜드인 미오 코스타(Mio Costa: ‘나만의 바다’라는 뜻의 스페인어)존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오 코스타존에는 키즈 서핑 레슨과 수중 스쿠터를 체험할 수 있는 미오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최고 수심 0.4m의 키즈풀, 액티비티한 수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터틀풀, 고객의 체온 유지를 위한 아일랜드 스파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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