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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예술단, '12월의 선물' 나눔 음악회로 사회공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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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빛예술단]

한빛예술단이 나눔 음악회로 사회공헌에 동참했다.
28일 한빛예술단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영산아트홀에서 '12월 선물'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올 한 해 한빛예술단이 받은 사랑을 선물처럼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12월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와 같은 캐럴도 불러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 첫 순서에는 지난해 한빛예술단과 '뮤직 인 더 다크:루바토(Music in the Dark: Rubato)'를 함께 불러 큰 반향을 일으킨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어거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등을 불렀다.
길병민은 "2018년 영산아트홀에서 공연했던 때가 참 많이 생각난다.
음악은 항상 달리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으로 맞닿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뜨겁게 환호해주시는 관객분들을 보며 정말 행복하게 노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 아동 50명을 초청, 문화 나눔을 실천했으며 공연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동 초청 티켓은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 서비스 기업 아이템베이와 길병민 공식 팬카페 워드로드가 후원했다.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20년 가까이 한빛예술단이 지속될 수 있었던 데에는 사회 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항상 한빛예술단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으로, 시각장애가 오히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설립된 음악단체이다.
올해 장애인 음악단체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 대관 심사를 통과해 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올리며 장애인 예술계에 큰 진전을 이룬 바 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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