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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인터뷰] 1군, 4년 만, 맹활약…안치영 “기회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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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원영 기자
기대 이상이었다.

프로야구 KT 안치영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프로 데뷔 첫 타점을 신고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호수비도 선보였다.
13-3 승리에 기여했다.

북일고를 거쳐 2017년 2차 6라운드 51순위로 KT에 입단했다.
1군에 머문 시간은 짧았다.
2017년 21경기서 타율 0.167(18타수 3안타), 2019년 5경기서 타율 0.167(6타수 1안타)에 그쳤다.
1군에서의 마지막 출전은 2019년 8월 14일 롯데전이었다.
당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시 1군에 오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 전 포지션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바꿨다.
올해 2군 퓨처스리그서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71타수 23안타), 12타점으로 선전했다.
좋은 평가를 받아 3일 마침내 콜업됐다.
선발 출장에 이어 안타, 타점까지 생산했다.

2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결승타로 이어졌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득점에 성공했다.
6회 2사 1루서는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4회 1사 2, 3루서 호수비를 펼쳤다.
김민혁의 타구를 앞으로 달려와 넘어지며 잡아냈다.
놓쳤다면 그대로 2실점 할 위기였지만 희생플라이로 1점만 허용했다.
5회 선두타자 김대한의 타구도 끝까지 주시하며 포구해냈다.

안치영은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즐겁기도 했다.
오랜만에 팬분들 많은 곳에서 야구하니 재밌었다”며 “떨리지는 않았다.
‘잘해보자. 이번 기회를 한 번 잘 살려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비에서 실수 없이 무사히 마무리해 다행이다.
퓨처스팀 코치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4회 김민혁 타구 때는) 박정환 코치님께서 수비 위치를 잘 잡아주셔서 포구할 수 있었다.
내가 잘했다기보다는 코치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외야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안치영은 “당연히 욕심은 있다.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해 확실하게 잘해야 한다.
더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족을 떠올렸다.
안치영은 “2일에 1군 콜업 소식을 듣고 전화 드렸다.
많이 좋아하시더라”며 “늘 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수원=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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