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천만 관객 ‘파묘’ 들었다…천만 감독도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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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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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듄 파트2’는 12만2447명이 봐 2위를,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10만5171명을 모아 3위를 각각 기록했다. 20년 만에 나온 2월 ‘천만영화’ 영화는 극장가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2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불러들였다. 방학, 휴가철인 여름(7~8월)과 겨울(12~1월), 설(1~2월)과 추석(9월) 연휴는 전통적인 성수기로 주요 배급사들이 주력작을 선보이는 텐트폴 시장이다. 1981년생 최연소 천만감독 탄생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은 1981년생으로 최연소 ‘천만 감독’이 됐다. 장 감독은 전역 후 25세에 대학에서 영화 공부를 시작했다. ‘천만 감독’도 젊어졌다. ‘파묘’는 이를 정확히 파고들었다. 팬데믹 이후 극장 2억 관객 시대는 저물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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