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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은 2경기지만…3골 김주공·3도움 조성준, 제주 이끄는 '슈퍼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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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주공(왼쪽)과 조성준.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슈퍼 서브’. 제주 유나이티드 김주공(26)과 조성준(32)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다.
제주는 13라운드까지 6승4무3패(승점 22)로 2위에 올라 있다.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전에서 패했지만, 그전까지 3연승을 내달렸다.
시즌 전 기대했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제주는 주민규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놓고, 양 측면에는 제르소와 조나탄 링이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는다.
링이 배치되는 오른쪽 측면은 22세 이하(U-22) 자원인 추상훈이 먼저 나서기도 한다.
남기일 감독이 공격 쪽에 변화를 줄 때 먼저 찾는 카드가 김주공과 조성준이다.
12라운드 수원FC전에서는 제르소와 링을 동시에 빼고 김주공과 조성준을 투입해 후반에만 3골을 넣었다.
이 과정에서 김주공은 1골, 조성준은 2도움을 적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성준은 벌써 3도움을 기록했다.
이 부문 리그 3위다.
지난 시즌 23경기에서 기록한 도움이 3개였다.
6도움을 기록한 2018시즌의 한 시즌 최다 도움도 노려볼 만하다.
더욱이 조성준은 올 시즌 6경기에 나섰는데, 모두 교체 출전이다.
출전 시간은 171분이다.
경기당 출전시간은 28분에 불과하다.
12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소화한 68분이 올 시즌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제주 유니폼을 입은 김주공은 빠르게 팀에 안착, 제주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부상했다.
제주의 시즌 첫 득점도 그의 몫이었다.
측면은 물론 최전방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 활용 가치가 높다.
김주공 역시 주로 교체로 나서고 있다.
12경기에 출전했는데, 교체가 10경기다.
경기당 출전 시간은 42분 남짓이다.
하지만 들어갈 때마다 제 몫을 다해주며 제주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주공과 조성준은 외국인 공격수 듀오 제르소와 링과는 또 다른 유형이다.
또 주민규로 집중되는 공격의 분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둘의 존재감이 남 감독과 제주에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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