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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하면 메시 때문에 행복할 것" 메시로 결집하는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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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마법의 단어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파리생제르맹)은 7일 아르헨티나 방송 라디오 라 레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나 자신보다 메시 때문에 더 행복할 것이다.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모두가 월드컵 챔피언에 오를 기회가 있다.
우리는 도전할 것이다”라면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리겠다고 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신적인 존재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메시를 중심으로 하나가 된다.
특히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안겨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메시는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거의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소속팀에서는 리그,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클럽월드컵 등에서 지겹게 정상에 섰다.

소속팀에서는 밥 먹듯 우승했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2021년 코파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에 올랐을 정도로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6년부터 4회 연속 월드컵에 나섰지만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4년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카타르월드컵은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1987년생인 메시는 4년 후면 불혹에 가까운 나이가 된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메시에게 우승 트로피를 주고 싶어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에도 우승하지 못하면 메시는 월드컵 타이틀 없이 은퇴해야 한다.
파레데스가 자신보다 메시를 위해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한 배경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등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이후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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