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신혼’ 박군 “♥한영, 칼에 손 다칠까봐 내가 요리해 줘” 작성자 정보 작성자 토이버 작성일 2022.07.08 10:08 컨텐츠 정보 조회 259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군(사진 오른쪽)이 아내 한영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가수 남진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남진의 팬은 팬은 전복 솥밥부터 다슬기 무침 등이 포함된 16첩 반상에 과일 후식까지 준비했고, 이 자리에는 남진과 설운도, 진성, 김용임, 박군, 홍자, 조정민, 홍지윤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남진은 “맨날 이걸 먹어서 힘이 난다. 이거 안 먹었으면 노래 못한다”고 팬의 마음을 향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방송화면 캡처 그 와중에 박군은 정신없이 밥을 흡입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설운도는 “박군 장가간 지 얼마 안 됐는데 힘든가 보다. 밥을 잘 먹네”라고 말했다. 이에 박군은 “맛집인 것 같다. 이런 밥상 처음 먹어 본다”고 감탄했다. 박군이 주로 한영에게 요리를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김용임은 “본인이 아내 밥 해주다가 얻어먹으니까 얼마나 맛있겠냐”고 웃어보였고, 박군은 “칼에 손 다칠까봐 음식하지 말라고 했다. 대신 집 청소를 다 하라고 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콘서트 안 하고 이것만 먹고 집에 가도 본전 뽑는 것 같다”며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