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RM “제이홉 군입대에 슬퍼서 술”..유쾌했던 제이홉 입대 현장 작성자 정보 작성자 토이버 작성일 2023.04.20 09:49 컨텐츠 정보 조회 253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전 아미(팬클럽)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19일 ‘BANGTANTV’에는 ‘j-hope’s Entrace Ceremony with BTS - B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맏형 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 완전체가 제이홉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며 등장한 막내 정국의 말에 “생각보다 시원해”라고 웃는 제이홉, 그는 걱정할 멤버들을 위해 미소를 지으며 간간이 장난도 쳤다.“한 명씩 가는구나”라고 말하며 등장한 지민은 제이홉을 꼭 끌어안으며 마지막 인사도 건넸다.정국은 “진 형 갈 때는 좀 그랬는데 홉이형 갈 때는 마음이 뭉클하네. 장난이다”라며 형 제이홉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도 던졌다.팀 내 유일한 동갑내기 RM은 “제이홉 입대에 너무 슬퍼서”라며 전날 술까지 마셨다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휴가까지 신청해 합류한 ‘군선배’ 진은 제이홉과 기념사진도 남겼다.제이홉은 “이제 들어간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중 한 명으로서 당연히 하는 병역의무를 하는 거니 잘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제이홉은 지난 18일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namsy@sportsseoul.com<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