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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상황에 맞는 배구해야”…개막전 완패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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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6일 KOVO컵에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상황에 맞는 배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패한 후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냈다.

6일 우리카드는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 A조 1차전 대한항공과의 첫 조별리그에서 0-3(21-25 21-25 19-25)으로 완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신 감독은 “대한항공과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상황에 맞는 경기를 펼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겨울리그를 버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인 세터 한태준 선수의 첫 경기는 잘 마무리했다고 평했다.

신 감독은 “태준 선수는 잘했다.
맥을 끊어줘야하는 순간 태준이가 심리전을 잘 펼쳤다.
첫 토스, 속공 등 빠르게 공을 가져가는 시도도 좋았다고 본다.
첫 경기 치고는 잘했다”고 전했다.


김지한 선수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 감독은 “김지한은 세터와의 호흡이 부족했다.
폭이 크면 안된다.
(키가) 작은 선수들도 방향을 틀어줘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겨울리그에 나오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지한은 13득점(성공률 40%)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냈다.
하지만 공격 효율이 6.67%에 불과했다.
12점을 올린 송명근(26.09%)과 비교해도 차이가 크다.
이날 양 팀 최다 득점자인 대한항공 이준(42.86%)과도 격차가 크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대회에 단 10명만 나섰다.
우리카드(18명)에 비해 체력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지만 이날 포지션에 크게 얽매지 않고 다같이 뛰는 배구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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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OVO컵에서 우리카드 선수들이 뛰고 있다.
사진=KOVO 제공
구미=주형연 기자 jhy@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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