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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가는 손흥민…다음 목표는 亞최초 ‘유럽 150골·EPL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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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가는 손흥민…다음 목표는 亞최초 ‘유럽 150골·EPL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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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매체 B/R 풋볼이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토트넘 100호골을 축하하며 '손날두'라는 이름과 등번호 '100'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토트넘 역사상 18번째 100호골 주인공
유럽 통산 149골 기록 중…득점 단독 2위
오른발 55골·왼발 41골·머리 4골 자유자재
케인과 합작골도 최다 기록 도전

새해 벽두부터 ‘토트넘 100호골’을 쏘아올린 ‘슈퍼소니’ 손흥민(29)이 다시 새 기록을 정조준한다. 이번엔 아시아 최초의 유럽 무대 150골과 아시아 첫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45분 브렌트포드와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4강전서 유럽무대 통산 150호골 사냥에 나선다.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EPL 17라운드서 추가골을 뽑아내며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253경기만에 토트넘 100호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전반 43분 해리 케인이 측면에서 넘겨준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갖다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 구단 사상 18번째 기록이며 영국·아일랜드 국적이 아닌 비(非)영국인 출신 선수로는 최초다.

손흥민의 100골은 오른발로 55골, 왼발 41골, 머리 4골로 완성됐다. 완벽한 양발잡이에 수비수 타이밍을 뺏는 탁월한 감각으로 손흥민의 진가는 배가된다. EPL 스타 출신 마이클 오언이 토크쇼에 출연해 “나라면 오른발이 92개, 왼발이 8개 정도였을 것이다. 손흥민은 양발을 모두 쓰는 믿기지 않는 선수”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게다가 손흥민의 100골 중 페널티킥은 단 1골에 불과하다. 현재 EPL 득점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도 13골 가운데 5골이 페널티킥인데, 손흥민의 올시즌 12골은 모두 필드골이다.

손흥민은 또 이 골로 유럽무대 통산 149호골을 장식했다. 한 골만 더 보태면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50골을 금자탑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득점왕 타이틀 경쟁까지 가세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현재 득점 단독 2위에 오르며 살라(13골)를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득점왕에 오를 경우 역시 아시아 최초다.

손흥민은 단짝 케인과도 의미있는 기록 도전에 나선다. 둘은 이번 시즌에만 리그 13골을 합작했다. 1994~1995시즌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의 EPL 한 시즌 합작골 최다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첼시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36골)가 갖고 있는 EPL 통산 합작골 최다기록에도 3골차로 근접했다. 현재 33골을 만든 손-케 듀오가 앞으로 3골만 더 합작하면 타이이고, 4골이면 새 기록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100호골 작성 후 “케인이 공을 잡고 돌아섰을 때 그는 내가 그 자리에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완벽한 패스를 줬다”며 고마워한 뒤 “가끔은 텔레파시로, 가끔은 연습으로 골을 넣는다”고 웃었다. 토트넘의 레전드로 나아가는 손흥민이 이번엔 어떤 새기록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케 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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