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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준, 울산 현대행…요코하마 마리노스가 먼저 발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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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로 이적하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아마노 준(오른쪽). 출처 | 아마노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테크니션’ 아마노 준(31)이 K리그1 울산 현대 ‘홍명보호’로 이적한다고 먼저 발표했다.
요코하마는 8일 ‘아마노가 올해까지 울산으로 임대 이적한다<본지 12월21일자 3면 단독보도>’고 밝혔다.
1991년생인 아마노는 키 175㎝, 몸무게 67㎏으로 2014년 요코하마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정확한 왼발 킥을 주무기로 하는 그는 일본 특유의 정교한 패스와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한다.
지난 2019~2020시즌엔 요코하마에서 벨기에 2부 로케렌으로 임대 이적해 유럽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로케렌의 파산으로 지난해 다시 요코하마에 복귀한 그는 주전급으로 꾸준히 활약했다.
2021시즌에도 34경기를 뛰었는데 주로 후반 조커 구실을 많이 했다.
3골5도움을 기록했다.
섀도 스트라이커를 주포지션으로 여기나, 중앙 미드필더로도 제 기량을 발휘한다.
올겨울 K리그 대표 테크니션 윤빛가람을 제주 유나이티드로 보낸 울산은 대체자로 아마노를 점 찍었다.
홍명보호 합류가 확정된 이케다 세이코 전 한국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도 적극적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귀국해 자가격리를 마친 뒤 울산 전지훈련지인 경남 거제로 향한다.

아마노는 “요코하마에서 최고의 동료, 팬과 함께했다.
다만 나는 이런 환경에 젖어 있다고 느꼈다.
지난 몇 년간 스스로 납득하기 어려웠고 침체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무언가 바꾸고 싶었다.
2년 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챔피언인 울산과 대화하면서 더 강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울산은 이제까지 아시아쿼터로 마스다 치카시, 다쿠마 아베, 도요다 료헤이 등 여러 일본인 선수가 몸담은 적이 있다.
아마노가 울산 푸른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 일본인 선수 역사를 이어간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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