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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4언더파 상큼 출발"…블릭스트 9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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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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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의 상큼한 스타트다.


안병훈은 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다음 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잉글랜드에선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이 연달아 벌어져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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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2~4번 홀 3연속버디의 초반 출발이 돋보였다.
이후 12개 홀에서 버디 3개에 보기 4개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17~18번 홀 연속버디의 뒷심을 자랑했다.
최대 372야드의 장타와 벙커 세이브율 100%가 돋보였다.
최근 2대 대회 연속 ‘컷 오프’의 부진에서 벗어난 것이 반갑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25개 대회에 나서 두 차례 ‘톱 10’에 진입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 현재 상금랭킹은 74위(177만1330달러)다.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이글 2개와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리더보드 상단(9언더파 62타)을 점령했다.
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수확한 선수다.
마지막 우승은 2017년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서 따내 벌써 6년 전이다.
세계랭킹은 842위까지 떨어졌다.
그레이슨 머리 2위(7언더파 64타), 세계랭킹 19위 캐머런 영과 애덤 쉥크(이상 미국) 등이 공동 3위(6언더파 65타)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J.T.포스턴과 데니 매카시(이상 미국)는 공동 23위(3언더파 68타)다.


한국은 강성훈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공동 41위(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은 이번 시즌 12개 대회 출전했지만 아직 ‘톱 10’이 없다.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 공동 14위가 베스트 성적표다.
이경훈과 노승열 공동 89위(이븐파 71타), 김성현은 공동 115위(1오버파 72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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