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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타 차 준우승 "아쉽다, 18번 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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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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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역전 우승에 1%가 부족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시우폴스 미네하하CC(파70·672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올해 최고 성적인 준우승(15언더파 195타)에 만족했다.
지난달 쇼 채리티 클래식 공동 7위 이후 시즌 5번째 ‘톱 10’ 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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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타 차 공동 4위에서 출발해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 3, 5, 9, 12, 16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선두를 1타 차로 압박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그린을 놓치며 보기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수확했고, 50세 이상 시니어들의 무대인 PGA투어 챔피언스에서도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거둔 선수다.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4언더파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6언더파 194타)을 완성했다.
메이저 대회 시니어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무려 시즌 6승째다.
‘시니어투어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4위(12언더파 198타), ‘풍운아’ 존 댈리(미국)가 공동 7위(10언더파 200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양용은 공동 18위(7언더파 203타), 위창수가 공동 46위(2언더파 208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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