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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金 39개’→계속 오르는 메달수...중국, 사상 첫 ‘금메달 200개’ 달성하나 [SS항저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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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항저우=김동영기자] 역시 아시안게임 최강답다.
게다가 자국에서 열린다.
기세가 한껏 올랐다.
개막 첫날에만 금메달 20개가 쏟아졌다.
사상 첫 금메달 200개도 가능해 보인다.
중국 이야기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4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됐다.
그리고 ‘역시나’ 중국이 질주를 시작했다.




첫날인 24일에만 금 20개, 은 7개, 동 3개를 따냈다.
24일 오전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저우자치-슈주핑이 중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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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잔러가 한국의 황선우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는 등 수영에서만 금메달 7개를 쓸어 담았다.
이외에 기계체조, 근대5종, 조정, 사격, 우슈 등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25일 경기가 끝나쟈 금메달이 39개로 늘어났다.
은메달은 21개, 동메달은 9개다.
거의 ‘실시간’으로 메달이 늘어나는 수준이다.




아직 끝이 아니다.
육상 등 다른 기초 종목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중국의 메달 개수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다.
25일은 개막 3일차에, 경기 시작 2일차에 불과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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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중국은 아시안게임 최강국이다.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초대 아시안게임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일본이 강력했다.
그러나 중국이 일본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1982 뉴델리 대회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중국이 10개 대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100개는 기본이다.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때는 금메달 199개, 은메달 119개, 동메달 98개를 땄다.
시상대에 중국 국기가 빠지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 인천 대회에서도 금메달 151개, 은메달 109개, 동메달 83개를 만들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때는 금메달 132개, 은메달 92개, 동메달 6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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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홈에서 아시안게임을 치른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1년 밀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중국은 자국의 힘을 확실히 과시하고자 한다.
개막식부터 공을 들였다.




실질적인 대회 성과까지 노린다.
어느 대회, 어느 종목이나 홈팀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계속 훈련했던 익숙한 곳에서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관중들도 거의 ‘중국편’일 수밖에 없다.
‘홈 어드밴티지’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법.




여차하면 역대 최다 금메달인 199개를 넘어 사상 첫 200개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의 새 역사를 여는 셈이다.
이번 대회 전체 금메달은 481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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