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스포츠

케이타 그림자 '지우기' 돌입…니콜라 "지난해 잊고, 올해에 집중했으면"[현장인터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669244261757.jpg
KB손해보험 니콜라.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의정부=박준범기자] “올시즌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8-26 25-20 26-28 25-23)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의 시즌 첫 승이다.

해결사는 니콜라였다.
니콜라는 이날 양팀 최다인 33득점에 공격 성공률 58%를 기록했다.
1세트 9득점을 시작으로 2세트(10득점), 3세트와 4세트(이하 7득점)까지 고른 득점을 올렸다.
개막전이던 대한항공전에서 20득점에 공격 성공률 36.59%, 공격 효율은 12.2%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후 감독도 경기 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해줬다.
미스해도 이후에 득점해줬다.
주문했던 과감한 플레이를 잘해줬다”고 미소 지었다.

니콜라는 경기 후 “첫 번째 경기에서 내 퍼포먼스에 매우 실망했다.
오늘은 나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자신을 자책했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이번 경기에는 많은 걸 이루려는 욕심을 내려놨다”고 V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달라진 배경을 설명했다.

니콜라는 특히 2세트 24-20에서 세트를 마무리하는 득점을 성공한 뒤 격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열띤 홈 응원을 등에 업고 서다.
니콜라는 “환상적이었다.
세르비아는 국가대표는 응원하지만 클럽에 대한 응원은 적은 편이다.
응원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때때로 세리머니를 하긴 한다.
힘을 아끼려고 자제하곤 하는데 세리머니를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웃었다.

니콜라에게 빠질 수 없는 질문은 전임 외국인 선수인 케이타다.
케이타는 지난 시즌까지 KB손해보험 공격의 핵심이었다.
케이타의 활약 덕분에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무대도 밟았다.
니콜라는 “(케이타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한 뒤 “케이타는 나의 친구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다.
다만 그와 관련된 질문은 그만 받고 싶다.
지난해 그의 퍼포먼스를 잊고 올해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그러면서 “V리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KB손해보힘이 나를 뽑은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하겠다.
케이타의 후임자로서 잘 했다는 이야기 듣고 싶다.
케이타를 뛰어 넘고 싶은 욕심은 아니다.
니콜라라는 선수가 팀에 잘 적응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기억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1,097 / 20881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845(15) 명
  • 오늘 방문자 29,376 명
  • 어제 방문자 79,001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346,001 명
  • 전체 게시물 342,52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