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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백업, GK 한 자리, 오른쪽 풀백…WC 최종 명단 '라스트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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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진짜 마지막 ‘쇼케이스’다.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는 축구대표팀의 소리 없는 마지막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승강 플레이오프(PO)와 대한축구협회(FA)컵을 치른 선수들까지 모두 합류해 25명이 모였다.
소속팀 일정이 아직 남은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손준호(산둥 타이산)만 파주NFC에 합류하지 않았다.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명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왔지만, 여전히 오른쪽 측면 수비수 자리는 세 명이 경합 중이다.
윤종규(FC서울), 김태환(울산 현대), 김문환(전북 현대)이 그 주인공이다.
9월에 치른 2차례 A매치에는 윤종규와 김문환이 한 차례씩 기회를 받은 바 있다.
9월에 뽑히지 않았던 김태환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월드컵 출전이라는 꿈에 다가설 수 있다.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울산)과 김민재(나폴리)의 주전 체제가 굳건한 가운데, 권경원의 승선이 유력하다.
권경원은 왼발잡이로 김영권의 대체자로 봐야 한다.
김민재의 백업 자리, 즉 오른발을 쓰는 중앙 수비 1명을 벤투 감독도 아직 선택하지 못한 모습이다.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이 꾸준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있고, 이번 명단엔 박지수(김천 상무)와 이상민(FC서울)이 포함됐다.
골키퍼 포지션도 한자리를 두고 막바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본선 명단이 26명으로 늘어났지만, 골키퍼는 3명을 뽑을 가능성이 크다.
우선 김승규(알 샤밥)와 조현우(울산)가 1,2번 골키퍼 자리가 확고하다.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이 교통사고 여파로 이번 명단에는 뽑히지 않았다.
대신 현재 소속팀이 없는 구성윤을 뽑았다.
송범근(전북)이 구성윤과 함께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비록 아이슬란드와 한 경기뿐이지만, 이번 소집은 기간이 짧지 않다.
그만큼 벤투 감독이 선수들을 자세히,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셈이다.
반대로 경쟁 포지션에 있는 이들은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해, 벤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지막 기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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