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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유료관중 1676명 입장수익 50% 울진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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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김천 상무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1 김천 상무 축구단이 팬 1676명 온정을 모아 울진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천 구단은 13일 울진군민 체육관에서 울진산불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전달식엔 배낙호 김천 상무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 김주돈 울진군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김천은 지난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홈경기에서 유료관중 입장수익 50%를 기부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을 시행했다.
김천은 울진 산불 피해에 대해 같은 경상북도 내 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통감, 캠페인을 기획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려는 구단 취지에 정용필 김천시축구협회장은 홈경기 티켓 100매(100만원 상당)를 구매하며 동참하기도 했다.

구단의 선한 취지에 팬도 함께 했다.
수원과 홈경기엔 공식 관중 1676명이 들어 찼다.
김천은 팬 1676명의 마음을 모아 입장수익 50%를 울진군에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울진군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는 데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같은 경북도민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아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김천 구단도 팬과 함께 모은 마음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김주돈 울진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울진군도 K리그1 김천 상무의 선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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