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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혼인신고할 때 13살 연상 아내 나이 알아, 헤어질까 생각도”(파란만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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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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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혼인신고할 때 13살 연상 아내 나이 알아, 헤어질까 생각도”(파란만장)[결정적장면]
트로트가수 준호가 13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월 4일 방송된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트로트가수 준호와 아내 조영순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37세일 때 50세 아내를 만났다. 5살 정도 생각했지 이렇게 많이 차이 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조영순 씨는 "보시다시피 (남편이) 평범한 인상이 아니지 않나. 저는 개성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독특해서 거기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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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혼인신고 할 때 구청에 가서 작성을 하다가 아내 나이를 알게 됐다. 제가 좀 놀랐고 나쁜 생각을 조금 했었다"며 "대충 얼버무리고 헤어질까 나쁜 생각을 했다. 이렇게 나이가 차이나는 줄 몰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순간 나 자신에게 화가 나더라. 뭐가 중요한가 싶었다. 내가 참 한심스러웠다"며 "우리 사이에 나이차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캡처)
2월 4일 방송된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트로트가수 준호와 아내 조영순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37세일 때 50세 아내를 만났다. 5살 정도 생각했지 이렇게 많이 차이 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조영순 씨는 "보시다시피 (남편이) 평범한 인상이 아니지 않나. 저는 개성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독특해서 거기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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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혼인신고 할 때 구청에 가서 작성을 하다가 아내 나이를 알게 됐다. 제가 좀 놀랐고 나쁜 생각을 조금 했었다"며 "대충 얼버무리고 헤어질까 나쁜 생각을 했다. 이렇게 나이가 차이나는 줄 몰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순간 나 자신에게 화가 나더라. 뭐가 중요한가 싶었다. 내가 참 한심스러웠다"며 "우리 사이에 나이차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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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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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