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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대문에 세계 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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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익일 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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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세계 최초로 운행한다. /서울시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시가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세계 최초로 운행한다.

서울시는 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심야 자율주행버스 A12번의 정기운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학가,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9.8㎞을 순환한다. 합정역~홍대입구역~신촌역~아현역~서대문역~세종로(교)~종로1가~종로5가~동대문역(흥인지문) 구간 중앙정류소 40곳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월~금요일 오후 11시 30분 운행을 시작해 다음날 오전 5시 10분 종료한다. 합정역, 동대문역에서 각각 출발해 7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일반 시내버스처럼 교통카드 태그 후 탑승이 가능하다. 당분간은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실시간 위치와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갑작스러운 폭설 등으로 안전상 운행을 중지하는 경우가 있어 사전에 운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는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유료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요금은 시 자율차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존 심야버스보다 다소 낮게 책정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청량리역까지 구간을 연장하고, 운행결과를 토대로 시외곽~도심~시외곽을 연결하는 장거리 운행 자율주행버스를 정규 노선화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자율주행기반 미래 모빌리티 도시의 꿈이 현실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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